AI·양자역학·바이오빅데이터 활용
‘경북 바이오 생명 엑스포’서 전시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기반의 신약개발 체험관이 등장했다. 메타버스 신약개발 VR체험관이 한 전시회에서 운영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18일 파미노에 따르면, 지난 14∼16일 안동에서 열린 ‘2022 경북 바이오생명엑스포’에서 이런 기술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AI·양자역학·빅데이터 딥러닝 등의 도구를 활용해 신약을 개발 중이다.
파미노젠은 ▷메타버스 신약개발 VR체험관 운영 ▷AI 분자모델링 시연 ▷의약분야 컨퍼런스 ▷천연물소재 스킨케어 4종 신제품 발표 등 AI 기반 혁신역량을 뽐냈다.
파미노젠 김영훈 대표는 “최근 주목받는 AI, 메타버스, 신약개발 분야를 관람객이 쉽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당사의 기술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열린 경북 바이오엑스포는 ▷헴프(Hemp·대마)의 바이오 산업화 ▷지역특화 제약·백신산업 고도화 ▷경북형 뷰티산업의 신성장 동력화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행사에는 400여명의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 전문가, 관련 기업들이 참석했다.
파미노젠은 ‘AI/CADD 기반 헴프 유래 대장암 치료물질 발굴’이란 내용으로 경북도와 안동의 전략사업 ‘K-헴프산업’에 AI플랫폼 활용 신약개발 기술을 적용해 헴프의약품 개발의 방향을 제시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