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고립과 관련된 다양한 주체의 시각 공유
정책 연구자·현장 실천가 이어 서울시민의 시각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6일 제3차 서울시 사회적 고립지원 포럼을 열어 서울시 사회적 고립 대응을 위한 공론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사회적 고립 대응, 충분한가? 서울 시민의 시선으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사회적 고립지원 포럼은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에 대해 다양한 주체의 시각을 담아오고 있다. 제1차 포럼은 정책 연구자 관점으로, 제2차 포럼은 현장 실천가 관점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제3차 포럼은 정책과 실천 당사자인 서울 시민의 관점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1부 첫 번째 발표는 은둔·고립 청년 당사자 기업인 ‘안 무서운 회사’ 유승규 대표가 은둔 경험을 바탕으로 고립 청년 지원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발표는 ‘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이정하 대표가 정신장애 당사자로서의 고립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적으로 필요한 지원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4명의 서울시민이 세대와 성별을 대표해 서울시의 사회적 고립 대응에 대해 시민의 시선으로 진단해보고 보완점과 강화해야 할 점에 대해 논의한다.
백명희 서울시복지재단 지역공동체팀장은 “사회 변화에 따른 1인 가구의 급증,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 등으로 연령층을 가리지 않고 사회적 단절이 심화되고 있다”며 “포럼을 통해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고립가구의 현실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알아보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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