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이병선 속초시장이 보치아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22회 강원도 보치아 어울림대회가 오늘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습니다”고 알렸다.
그는 “보치아는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컬링과 유사하며, 우리 시의 자랑인 정호원 선수가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우리 지역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시어 후회없고 즐거운 대회가 이어지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보치아는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하여 승패를 겨루는 경기다.고대 그리스 시대의 공 던지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로마 시대 때 전역에서 성행했다고 한다. 이후 론볼이나 나인볼 등으로 파생됐다. 1982년 덴마크 국제경기에서 국제경기종목으로 부상되어 1984년 뉴욕장애인올림픽대회, 1986년 Gits국제 경기, 그리고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대회 등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국내는 1987년 제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보치아 경기가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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