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수준 역동성·기능성 갖춰
3.0ℓ I6 가솔린 및 디젤 엔진 장착
‘MLA-Flex’ 플랫폼 기반…안전성↑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05년 출시 이후 3세대로 완전 변경을 마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새로운 ‘MLA-Flex(Modular Longitudinal Architecture-Flex) 플랫폼’을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제어력을 제공한다. 새 플랫폼 덕에 기존 모델 대비 레그룸은 31㎜ 넓어졌고, 무릎 공간은 20㎜ 길어졌다.
브랜드 최초로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 최신 스토머 핸들링 팩이 적용됐다.
첨단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이 적용된 I6 인제니움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이 탑재됐으며, 2024년에는 순수 전기(BEV) 모델도 출시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3가지 트림을 국내에 출시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해 D300 다이내믹 HSE와 P360 다이내믹 HSE가 1억5067만 원, P360 오토바이오그래피가 1억5807만 원이다.
P360 모델은 최고 출력 360PS, 최대 토크 51㎏.m의 성능을 갖췄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초 만에 도달한다.
D300 모델에는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해 효율성을 대폭 개선한 MHEV I6 인제니움 디젤 엔진이 적용됐다. D300 모델은 최고 출력 300PS, 최대 토크 66.3㎏.m의 성능을 내며, 시속 100㎞ 가속 시간은 6.6초다.
jiy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