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윤태진 상무가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특구진흥재단 제공]
유한양행 윤태진 상무가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특구진흥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4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기초연구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과학벨트 연구회를 발족했다.

이번 과학벨트 연구회 발대식에는 기초과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고려대학교, ㈜금룡테크, ㈜에스엘바이젠 등 산·학·연 혁신주체가 참여했다.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아이디어 콘서트를 통해 선정된 연구주제 발표 ▷특구·과학벨트 간 이종기술 융합 방안 논의 ▷기초과학 사업화 관련 전문가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과학벨트 연구회는 이번 연구를 수행하기에 앞서 7월 과학벨트 연구회 아이디어 콘서트를 진행, 최종적으로 ▷뇌과학·바이오 ▷AI·바이오 ▷기초과학 지원 장비 ▷중이온 가속기 등 총 4건의 연구주제가 선정돼 분과를 구성했다.

특구진흥재단은 연구회 사업 결과물의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외부 전문가 그룹인 ▷연구기획단 ▷지식재산위원회 ▷동료평가단을 두어, 아이디어 선정평가부터 IP-R&D 지원, R&D 기획서 검증까지 전주기적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과학벨트 연구회 발족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특구진흥재단 제공]
과학벨트 연구회 발족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특구진흥재단 제공]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기초연구 성과 확산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사업화를 위한 네트워킹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과학벨트 연구회가 연구개발특구의 혁신자원과 기술교류를 위한 대표적인 플랫폼이돼 사업 성과물이 실증·중개 연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