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페럼타워서 제14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도박중독 추방의 날’(매년 9월17일) 제14회 기념식이 오는 1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다.
도박 문제의 예방과 근절, 치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춘순)가 주최하고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원장 조기조)이 주관하는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리 해제로 약 2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된다.
올해는 “할 수 있다! 도박하기 전의 일상으로”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도박문제의 예방 및 근절에 대한 의지를 담아 행사를 진행한다.
도박중독 회복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극 ‘사북오거리 황금식당’과 예방치유원 홍보대사인 원 아이돌 가수 슈(본명 유수영·41)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등이 마련된다. 특히 과거 도박 문제로 물의를 빚은 바 있던 슈는 자신의 회복 경험담도 공유할 예정이다.
기념식 1부에서는 도박중독 예방·치유 유공자에 대한 포상, ‘2022년 도박문제 예방 공모전’ 시상을 진행하며, 2부에서는 ‘신종 유사 사행행위 관련 현황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은 약 150여명이 현장 참여 가능하다. 예방치유원 공식 유튜브 채널인 ‘도박엔딩’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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