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LS 일렉트릭(회장 구자균·사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에 약 93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예년 400억 수준에서 2배 넘는 규모다. 오는 13일 정산분을 6일 앞당겨 7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2014년부터 설, 추석 등 명절에 앞서 자금을 조기 집행해 왔고 1억원 이하 대금에 대해서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차원에서 대금을 명절 전에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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