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결과

정비계획 일부 수정해 도로 연속성 확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우성4차아파트 전경 [카카오맵 캡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우성4차아파트 전경 [카카오맵 캡처]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우성4차아파트가 재건축 정비계획을 일부 손질해 최고 32층, 825가구 규모의 신축 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잠실우성4차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탄천 인근인 송파구 잠실동 320에 있는 잠실우성4차는 1983년 최고 15층, 7개동 555가구 규모로 지어진 노후 단지다. 지난 2017년 정비계획이 결정돼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계획 변경은 잠실동 322-1을 정비구역으로 편입하면서 구역을 정형화하고 도로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거 환경 개선과 도로 환경 개선 등 공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용적률을 소폭 낮춰 최고 32층, 825가구 규모(소형임대 93가구 포함)로 짓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으로 송파구 일대 정비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잠실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위치도 [서울시 제공]
잠실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위치도 [서울시 제공]

eh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