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릉)=박준환 기자]강릉시가 지난 1일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2023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2개 신규사업과 8개 국책사업을 포함하여 국비 2728억원 규모의 44개 현안사업에 대하여 정부부처 동향보고 및 국비반영 상황 점검을 진행했다.
강릉시는 열악한 지방재정의 한계 속에서 지역에 필요한 현안사업 해결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정부시책과 강릉시의 핵심전략사업을 연계하여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주요 국비사업으로는 ▷2023년 ITS 구축사업 99억원 ▷강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30억원 ▷메타버스 융복합 멀티플렉스 조성사업 60억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 21억원 ▷진안·저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79억원 등이 있고, 국책사업으로는 ▷강릉~제진간 철도건설 700억원 ▷연안정비사업 345억원 ▷연안항만 방재연구센터 건립 250억원 ▷소방심신수련원 건립 14억원 ▷국립 산림레포츠센터 조성 3억7000만원 등이 있다.
김홍규 시장은 보고회에 참석한 국·단·소·원장들에게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설득할 수 있도록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논리를 마련하고 지역구 국회의원, 강원도, 서울 및 세종사무소 등 인적 네트워크와 공조하여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강릉시는 국비 반영여부가 쟁점이 되는 사업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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