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 신규 선임
테크 조직 연내 두 배로 확대 계획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실버테크 스타트업 한국시니어연구소(대표 이진열)가 테크 본부를 확대하고, 서재민 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CDxO·사진)를 영입했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서재민 CDxO는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삼성 인터넷 서비스 개발과 사내 검색 플랫폼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이번에 한국시니어연구소에서 CDxO로 행정수기 자동화 기술인 하이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요양보호사 구인구직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주도하게 된다. 요양사업을 주관하는 요양사업본부와 신사업을 추진하는 전략기획팀과의 협업을 통해 통합 디지털 전략을 세울 예정이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서 CDxO가 기존 테크 본부를 견인해온 김선중 CTO와 함께 투톱 체제로 테크 본부를 이끌어나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서 CDxO 영입과 더불어 테크 조직을 강화해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프론트엔드부터 백엔드, UI/UX 디자이너 등 전 부문 개발자 채용 등을 통해 올해 안에 테크 본부를 현재의 두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재가요양 서비스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정부의 재가요양서비스 정책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공급자들을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진열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는 “서 CDxO의 합류로 당사의 디지털 혁신 로드맵이 탄탄해졌다”며 “실버 산업 내 기술 혁신을 강화해 국내 대표 실버 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 전했다.
kate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