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열린 ‘청렴의 내일’ 기획 전시회 개막 모습.[LH 대구경북본부 제공]
지난 13일 열린 ‘청렴의 내일’ 기획 전시회 개막 모습.[LH 대구경북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LH 대구경북본부는 본부 1층에서 지역 및 해외 청렴 콘텐츠를 소재로 기획한 전시회 ‘청렴의 내일’을 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마련된 기획전은 앞으로 한달간 진행되며 지역 내 공공기관 20여곳 및 해외아티스트 작품을 한자리에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생활속에서 꾸준히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했던 ‘청렴’, ‘윤리’라는 가치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대구시, 동구, 서구, 남구, 북구, 달서구,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부동산원, 대구경북병무청, 한국장학재단,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다.

전시 콘텐츠는 각 참여기관별로 제출한 영상자료, 포스터, 표어, 이모티콘 등을 중심으로 오브제를 활용한 설치 예술 작품, 청렴의 탑이 전시된다.

이와함께 해외 일러스트 작과들과 협의를 거친 반부패 포스터 30여점 등 총 100여점도 함께 선보인다.

오브제를 활용한 설치미술인 ‘Corrupt Blind’, 청렴결의를 형상화 한 ‘청렴의 탑’을 비롯해 전시 메인 포스터부터 청렴표어의 포스터로 시각화 등 작품구성 및 제작 전 과정에서 본부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전시작품들은 전시 후 참여기관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일정기간씩 무상 대여하며 기관별 순환전시가 끝나면 본부 업무 및 휴게공간에 분산 게시할 예정이다.

이재용 LH 대구경북본부장은 “지역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힘을 합쳐 청렴과 공정, 윤리라는 가치가 지역의 자산이자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ESG 가치가 단단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