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영상·이미지 공개…고객 주문 시작

美·中서 내년 생산…2025년 29만대 목표

고성능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3’. [폴스타 제공]
고성능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3’. [폴스타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폴스타는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3’를 올해 10월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폴스타3는 고성능 대형 전기 SUV로 듀얼모터와 대형 배터리가 탑재된다. WLTP 기준으로 600㎞ 이상의 주행거리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급 최고 수준의 라이다(LiDAR) 센서와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엔비디아’의 중앙 집중식 컴퓨팅 기술 탑재를 통해 진보된 고속도로 자율 주행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스타3는 올해 10월 새로운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일부 시장에서는 공개 당일부터 고객 주문을 받는다. 내년부터 미국과 중국에서 생산된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최고경영자(CEO)는 “폴스타의 ‘스포츠(Sport)성’을 SUV에 반영해 핵심 가치인 ‘퍼포먼스’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됐다”며 “폴스타3는 폴스타의 성장궤도를 높이고 다음 단계로 안내할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스타는 폴스타3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매년 신차를 출시하고, 내년 말까지 30개 이상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지난해 기준 약 2만9000여대 판매에서 10배 성장한 누적 29만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