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많관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사단법인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회장 김선의)는 생생(生生)문화재 활용사업을 필두로, 문화재 야행(夜行)과 향교․서원, 전통산사, 고택․종갓집을 활용한 각종 공연, 전시, 체험 활동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총 406건의 사업을 시행하며 6월부터 본격적인 대국민 참여 붐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문화재 활용 여행 순천야행
문화재 활용 여행 순천야행
문화재활용사업 일러스터
문화재활용사업 일러스터

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하는 대국민 온라인 행사,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공식 누리집인 문화유산 유유자적 누리집 개편, 재한외국인 유학생 홍보 여행(팸투어) 등을 진행한다.

2일부터 30일까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와 협업하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visitkorea)에 제1차 대국민 온라인 행사를 시행한다.

‘문화재야행! 가야행! 찍어야행!’ 행사는 6월에 개최되는 문화재 야행 중 통영, 제주, 전주, 아산과 인근의 다른 지역문화유산 활용 현장을 방문한 인증사진을 촬영하여 문화유산 유유자적 인스타그램(uujj_cha)에 올리면, 총 13명을 선정하여 여행상품권 등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봉정사의 외국인 여행자
봉정사의 외국인 여행자
나주 남파고택 인문학여행
나주 남파고택 인문학여행

올해 새롭게 개편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공식 누리집인 문화유산 유유자적 누리집에 406건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시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게시판에서는 지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홍보책자(PDF)를 내려 받을 수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의 축약어를 정부와 준정부기관도 쓰는 시대다. 국립국어원에 혼나더라도 MZ세대와의 공감대를 넓히려는 노력으로 읽힌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의 축약어를 정부와 준정부기관도 쓰는 시대다. 국립국어원에 혼나더라도 MZ세대와의 공감대를 넓히려는 노력으로 읽힌다.

이외에도 오는 9일에는 재한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의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소규모 홍보여행(팸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확대된 재한외국인 유학생 홍보여행은 오는 10월에 개최될 계획이며, 세부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