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18회 온택트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모습.[영천시 제공]
2021년 제18회 온택트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모습.[영천시 제공]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인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를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마련됐던 별빛축제가 올해는 대면 축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축제로 전환돼 열린다.

청정자연이 선물하는 최고의 밤하늘과 보현산 일대의 천문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별의도시-영천’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별빛축제는 4년 연속 경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뽑혔다.

특히 올해 별빛축제는 ‘경북도 메타버스축제 공모사업’에도 선정, 총사업비 1억으로 메타버스 축제 플랫폼을 구축해 축제 공간을 가상공간까지 확대해 가상과 현실을 융합한 메타버스로도 즐길 수 있다.

이에 따라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3D실감형 축제로 열린다. 실시간 스트리밍과 함께 메타버스 전시존 구축, 영상으로 보는 우주와 과학, 밤하늘 360도 VR체험 존 등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스스로 빛나는 별-태양’이라는 주제로 대표 프로그램인 천문·우주·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별자리 강연, 누워서 별보기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심화, 발전시켜 축제의 격을 한 단계 높인다.

전민욱 별빛축제 추진위원장은 “별빛축제가 가상과 현실을 아울러 새롭게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올해 축제를 치르면서 별빛축제가 진일보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보현산 별빛축제가 경북을 대표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