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2 K-Move 스쿨’ 운영기관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K-Move 스쿨은 정부로부터 교육과 운영과정을 위탁받아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계명문화대는 2017년부터 K-Move 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글로벌 인력양성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은 2017년과 2018년, 2020년 K-Move 스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2020년과 2021년 과정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2명 수료생 중 19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는 등 높은 해외 취업률을 자랑한다.
이런 우수한 운영 성과와 높은 해외취업률 및 만족도를 기반으로 올해 ‘말레이시아 글로벌 기업체 인력양성 연수과정’이 K-Move 스쿨 우수 과정으로 선정됐다.
이 연수과정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20명의 학생을 선발해 국내와 해외(필리핀·말레이시아)에서 2023년 2월까지 약 8개월간(600시간 이상)의 외국어와 직무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과정 총 예산은 2억2800만원으로 국내외에서 실시하는 교육비 전액과 교재비, 항공권, 자격증 응시료, 비자발급비, 코로나19 검사비 등 학생 1인당 1140만원을 지원한다.
또 연수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페낭에 있는 글로벌 IT 기업과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에 모두 취업하게 된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올해는 해외 취업시장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학생들이 자기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해외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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