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공동주택에 음식물류 폐기물 RFID 개별계량기 100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를 늘린다고 전했다. RFID 개별계량기를 통한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은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 세대별 전용 카드를 이용해 배출량을 측정하고, 이에 비례한 수수료를 관리비로 내는 방식이다.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돼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가 있고 통일된 전용 수거용기로 미관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구로구는 2016년 RFID 개별계량기 설치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공동주택 70곳 3만7576세대에 총 524대를 운영 중이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20일까지 신청서와 동대표 동의서명서를 작성해 구 청소행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배출환경 개선에 효과가 큰 RFID 계랑기 보급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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