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도시교통실, 서울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자치구와 함께 교통사고 다발 지점을 점검하고 교통시설 개선 등을 추진한다.
지난 25일 강서구를 시작으로 서울시 내 교통 사망사고 다발 지역인 자치구 현장점검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교통안전진단과 사고사례 분석을 실시한다. 현장분석 결과를 토대로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현장 맞춤형 교통시설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서구 현장점검에서는 지난 3년간 교통사고가 빈번한 강서보건소와 서부혈액원 인근에서 실시했으며, 강서구의 주요 사고유형과 과실 여부, 주체 등에 따라 특화된 교통시설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기관간 소통창구 마련과 예산 및 인력을 투입해 사고 취약지역 시설개선에 힘쓰고, 암행순찰차 확대 운영 등 교통안전에 대한 대시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도출된 방안은 자치구와 경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조속히 시행할 것”이라며, “합동점검과 시설개선을 통해 유사한 교통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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