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5월 20~22일 방한

“새 정부 출범 후 최단기간 내 개최”

“전략동맹 발전 위한 역사적 전기”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

[헤럴드경제=정윤희·박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5월 20일부터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28일 서면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방한하기로 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고 밝혔다.

배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개최될 한미 정상회담은 역대 새 정부 출범 후 최단기간 내에 개최되는 것”이라며 “윤석열 당선인은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 동맹 발전 및 대북 정책 공조와 함께 경제안보, 주요 지역적·국제적 현안 등 폭넓은 사안에 관해 깊이 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양국간 포괄적 전략동맹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역사적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배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한미 양측은 외교경로를 통해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며 “인수위원회 차원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다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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