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유어스(Yours)’와 ‘슈퍼참치’가 글로벌 차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25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샤잠(Shazam)에 따르면 지난해 발표한 진의 첫 솔로 OST곡 ‘유어스’ 전날 기준 샤잠에서 82만을 돌파, 샤잠 일본에서 16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지현 주지훈이 주연을 맡고 김은희 작가가 쓴 tvN 드라마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인 ‘유어스’는 진의 풍부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서정성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 곡은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높다. 샤잠 ‘일본 톱 200’ 차트에서 지난 4월 9일 역주행을 시작하더니 24일까지 총 49일간 1위를 기록, 16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유어스’는 공개 당시 샤잠 ‘일본 톱 200’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고, 일본 아이튠즈(iTunes)에선 사상 최단 시간인 음원 발매 2시간 만에 정상을 등극한 한국 솔로곡이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도 샤잠 ‘일본 톱 200’ 3위에 3일째 머무르고 샤잠 16만을 돌파했다. 진은 이로써 샤잠 일본 ‘톱 3’에 솔로 2곡을 올인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유어스’는 샤잠 ‘글로벌 톱 200’차트에서도 지난 24일 기준 10일 연속 역주행 파워를 과시하며 36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과 22일에는 한국 솔로 타이기록인 34위에 올라 있다. 샤잠 ‘글로벌 톱 200’ 차트 ‘필름, TV 앤드 스테이지(Film, TV & Stage)’ 부문에선 같은 날 기준 167일 연속 굳건히 1위를 지키며 독보적 롱런 대기록을 세웠다.
일본 음원사이트 ‘온쿄뮤직’(e-onkyo music)의 월드 사운드트랙 싱글 차트에서도 지난 22일까지 총 30일의 1위를 기록, 8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24일 기준 2위를 기록하며 톱3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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