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문전일(사진) 연구부총장 겸 융합연구원장이 대한의료로봇학회 제 6대 회장(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의료로봇학회는 국내외 의료로봇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의료진 간의 학문적 교류의 장으로, 연구현황 공유를 비롯한 임상관련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학회다. 지난 2008년 첫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학술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전일 부총장은 미국 시러큐스 대학에서 기계항공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국내 대기업을 거쳐 DGIST 연구본부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2011년부터 10년 이상 ‘의료로봇 국제표준화’ 한국대표로 활동하며 의료로봇 기술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현재는 DGIST에서 연구부총장 겸 연구부총장을 맡고 있다.
문전일 부총장은 “여러 연구자 및 의료진과 산업체 관계자가 학문적 발전과 로봇을 활용한 임상 선도를 위해 협력해 나가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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