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맘마 통해 모바일앱 ‘페디즈’ 출시
사료 직접 생산 용품·건강관리도 망라
한솔그룹(회장 조동길)이 반려동물 사업을 본격화 했다.
한솔은 지난해 8월 IT 계열사 한솔인티큐브를 통해 스티커스코퍼레이션을 인수했다. 스티커스는 ‘닥터맘마’란 브랜드로 동물사료를 생산·유통하며, 수의사를 통해 펫 헬스케어 사업을 한다.
한솔은 지난해 인수 이후 한솔인티큐브가 가진 IT역량을 결합해 펫케어 플랫폼 사업을 준비해 왔다. 이번에 닥터맘마의 펫 전용 모바일플랫폼 ‘페디즈(Pediz)’ 앱을 개발해 선보인 것. 페디즈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모든 것을 포함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솔 측은 밝혔다.
소비자들은 페디즈를 통해 사료부터 위생용품, 장난감에 이르기까지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앱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문 수의사팀이 검증한 반려동물 건강정보도 제공한다.
한솔 측은 13일 “반려동물을 맞춤형 추천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이 어떠한 제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며 “자신의 반려동물과 관련된 건강정보를 등록하면, 수의사가 제공하는 건강상담 및 맞춤형 제품추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추천받은 제품을 페디즈 앱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반려가족들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환경도 구축됐다. 펫 다이어리 기능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