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맥, 공장·물류센터 첫 준공 운영 시작
IPA, 개장 시 물동량 6만6963TEU·고용 1371명 창출 전망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북항 배후단지(북측) 가동이 시작됐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씨맥이 공장 및 물류센터(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435-5)를 운영 개시함에 따라 인천 북항 배후단지 가동이 본격화됐다고 6일 밝혔다.
IPA는 인천 북항 물동량을 견인하기 위해 인천 북항 배후단지(북측) 17만2523㎡(완축녹지, 도로 등 포함)를 조성했다. 지난 2020년 6월부터 12월까지 총 7개 입주기업을 선정했다.
이 중 가장 먼저 합판, 목재 등을 수입·유통하는 씨맥이 운영에 들어갔다.
운영을 준비 중인 나머지 6개 입주기업 중 3개사는 올 상반기에, 나머지 3개사는 올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북항 배후단지(북측) 전면 개장 시에는 장기적으로 물동량 6만6963TEU, 고용인원 1371명의 창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북항 배후단지 북측과 함께 지난 2013년부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는 남측 입주기업의 상당수가 목재기업인만큼, 시너지 효과를 통해 북항 배후단지가 목재 특화 클러스터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인천항 배후단지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47만7000TEU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따른 배후부지 물동량 부가가치 발생성과는 2116억원에 달했다. 올해 인천항 항만 배후단지 물동량 목표는 54만TEU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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