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관내 봉제 업체들과 협업 통해 봄 신상품 출시
[헤럴드경제=최정호·김용재 기자]성북구 내 봉제 업체들이 함께만든 지역기반 기획상품이 나왔다.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는 4일 지역 내 패션 봉제기업과 협업한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n Home’이라는 주제로 패밀리 룩과 원마일웨어 상품을 선보인 것이다.
성북구 공동브랜드 ‘URZ(유어즈)’와 여성토탈 제조기업 ‘D&D’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URZ’는 Unique Reality Zone(당신을 위한 가장 특별한 순간)의 줄임말로, 2016년 패션제조 기업의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및 공동 유통판로개척을 위해 런칭한 성북구 공동브랜드다.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실내에서 가족들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패밀리 라운지 웨어와 트레이닝 세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디자인 기획에는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가, 제품생산에는 패션봉제 분야에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제조기업이 참여해 온·오프라인 판매추이를 반영한 반응생산을 신속하게 이어감으로써 제조기업 일감연계를 실현화할 계획이다.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봄 기획전에 개발된 모든 상품들은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 1층 쇼룸, 유어즈샵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은현기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 센터장은 “이번 제조기업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협업모델을 기획하고 있으며, 중국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유어즈 글로벌 판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제업 집적지 성북구는 패션봉제 소공인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기반시설을 갖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12월 말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를 개관했다.
choijh@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