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추가열 회장이 대한민국가족지킴이 대상 시상식에서 ‘제3회 국민여가진흥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여가진흥대상은 대통령령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령’에 따른 여가 인식 교육 및 여가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에 수여하는 상이다. 추 회장은 대중음악 뮤지션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온 이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추 회장은 음악 활동 초기인 1987년 당시 소아암 어린이 돕기 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의정부 노인복지회 무료 공연, 대한적십자사 장학금 기부, 원로음악인 돕기 행사, 캄보디아 우물 파주기 캠페인 참여 등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를 이어왔다. 지난 1월엔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 강원석 시인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눈물’ 음원을 발표, 현지 상황에 대한 아픔을 알리고 각계 각층의 인도적 지원을 호소했다.
추가열 회장은 “음악과 노래를 통해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뜻 깊은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음악업계와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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