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영탁이 전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밀라그로가 21일 밝혔다.
영탁은 최근 발표한 팝 트로트 장르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를 통해 직설적이고 유쾌한 노랫말로 화제가 됐다. 특히 가사에서 ‘완도 앞바다’와 ‘전복’이 등장,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를 얻자 완도군은 영탁에게 완도 전복 홍보대사를 제안했다.
영탁은 “해산물을 좋아해서 해산물을 제목에 넣으려고 생각하다가 최종적으로 전복을 선택했다”며 “이번 노래를 통해 전복이 많이 소비돼서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완도군 관계자는 “인기 스타인 가수 영탁 씨가 완도군의 전복 홍보대사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제목과 가사 덕분에 ‘완도’와 ‘전복’이 자연스레 홍보가 되고 우리 군 전복산업과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영탁은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의 곡인 ‘이불’, ‘오케이’ 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 (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작업하고 있다. 현재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sh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