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1773억원 지원
올해 전국에 공공도서관 98개가 새로 건립·조성된다. 공공도서관 22개가 신규 건립되고, 작은도서관 76개가 새로 조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올해 예산 1,773억 원으로 공공도서관 147개관(1,679억 원)과 작은도서관 99개관(94억 원) 등 국민들의 생활문화 기반시설인 전국 도서관 총 246개관의 건립과 새단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도서관 건립 및 새단장 사업 중 공공도서관 신규사업은 41개관(293억 원), 계속 사업은 106개관(1,386억 원)이며, 작은도서관 신규사업은 87개관(84억 원), 계속 사업은 12개관(10억 원)이다.
이를 통해 공공도서관 1관당 봉사인구 수는 지난해보다 1천 명 적은 4만 3천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주민 접근성이 높아지게 된다.
국가별 1관당 봉사인구수는 한국(’20) 44,223명, 미국(’19) 36,333명, 호주(’19~’20) 15,441명, 독일(’20) 12,215명, 일본(’20) 38,141명이다.
또한 문체부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도서관의 건립과 새단장을 돕고자 도서관 건립·운영 자문단을 통해 현장 상담을 지원한다.
도서관 건립·운영 자문으로 지어진 공공도서관의 경우, 주민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도서관은 장애친화형 우수디자인 건물로, 충남 아산 꿈샘어린이 도서관은 에너지 절약형 설계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역교육문화와 생활기반시설인 공공(작은)도서관의 확충은 지역 간 문화 격차와 정보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수준까지 도서관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 ‘공공도서관 건립·운영 자문단’과 내년부터 도입되는 ‘공공도서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를 통해 양질의 도서관을 건립하는 데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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