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발달장애인이 마음껏 움직이며 소리 내 책을 읽을 수 있는 ‘시끄러운 도서관’을 17일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특화도서관인 ‘시끄러운 도서관’은 구로종합사회복지관(디지털로31길 93) 2층 공간에 96㎡ 규모로 조성됐다. 발달장애인과 느린학습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짧은 문장이나 쉬운 구조로 구성된 인지·촉감·소리도서, 보호자를 위한 교육 도서, 일반 주민을 위한 교양서적 등 1700여권의 도서를 갖췄다.

운영 시간은 법정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박세환 기자


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