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은수미 성남시장이 ㈔경기도박물관협회가 주관한 ‘자랑스러운 경기도박물관인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오는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수정구 신흥동에 ‘성남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기획 단계부터 시민과 전문가들의 참여를 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박물관 건립에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담기 위해 2018년과 2019년도에 12차례 공론장을 마련했다.

지난해와 올해는 39명의 시민 워킹그룹이 8차례 온라인 회의를 통해 박물관 프로그램과 공간을 기획했다.

전국 최초로 제정한 ‘성남시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시민 활동가와 함께 도시역사문화 자료도 수집 중이다. 사진, 동영상, 음원, 건축 도면 등 9000여 점의 자료를 수집한 상태다. 관 주도이던 박물관 건립 방식을 깨고 ‘시민참여형’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