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기부금액 1억원 돌파

LG유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 홍보대사 홀맨이 소외 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올해 기부한 금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홀맨과 LGU+ 임직원들이 기부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LGU+ 제공]
LG유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 홍보대사 홀맨이 소외 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올해 기부한 금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홀맨과 LGU+ 임직원들이 기부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LGU+ 제공]

LG유플러스의 사회 공헌 홍보대사 ‘홀맨’이 올해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금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홀맨이 전달한 기부금은 결식아동과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홀맨이 연말연시를 맞아 방송 출연 및 굿즈 판매 등으로 벌어들인 수익 5270만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에도 수익 전액인 4800만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바 있다.

홀맨은 2001년 탄생한 LG유플러스의 캐릭터다. 눈사람을 연상시키는 캐릭터와 전학생이라는 설정으로 당시 10대에게 사랑받았다. 홀맨은 지난해부터 새로운 친구 ‘무너’와 함께 활동을 재개, 20·30 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LG유플러스는 MZ 세대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홀맨을 사회 공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달에는 직접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찾아 나눔 활동을 펼쳤다. 홀맨과 LG유플러스 임직원은 경상남도 김해 진영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석유난로를 냉·온풍기로 교체하고 전기 온수기를 설치하는 등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지원했다. 학습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홀맨과 무너 캐릭터가 그려진 문구 세트도 전달했다.

홀맨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기부를 도와준 LG유플러스 직원분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수 LG유플러스 고객 경험 마케팅 팀장은 “사회 공헌 홍보대사인 홀맨을 통해 MZ 세대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홀맨의 선한 영향력이 전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park.jiye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