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복원하고 포토존 설치… 휴식시설도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중랑천 둔치에 기존 파종 초화원을 사계절 감상이 가능한 장미정원으로 조성하는 ‘중랑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민들에게 녹음과 휴식공간을 제공,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중곡3동 597-1번지 일대 중랑천 둔치 1400㎡ 대지를 대상으로, 장미 11종, 9328주와 회양목 2000주, 삼색조팝나무 10종 1260종 등을 심었다.
장미정원은 수변도시 광진을 테마로 물길을 형상화한 산책로 주변에 사계장미를 식재하고 광진(廣津)을 상징하는 배조형물에 덩굴장미를 심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배 조형물에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앉음벽도 마련했다.
더불어 구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중랑천 진·출입로에 로고라이트를 설치한다.
설치 구간은 ▷군자교 입구 ▷중곡펌프장 주변 ▷장평교 입구 등 총 3개소이다.
로고라이트에는 ▷집중호우 및 각종 재난 발생 시 대피 요령 ▷목줄 착용, 맹견 입마개 착용 등 펫티켓 ▷코로나19 방역수칙 등 일상생활 수칙을 담았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중랑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더해 힐링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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