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고위험 임신부를 대상으로 가사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우렁각시’를 자처했다

22일 종로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6월부터 관내 10개월 이상 거주한 고위험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가사 돌봄 서비스를 하루 4시간씩 최대 10일까지 제공하고 있다. 전문 교육을 받은 가사관리사가 파견돼 청소, 세탁 등의 기본적인 가사돌봄 서비스를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유산·조산·거대아 출산 경력이나 유전 질환 등 가족력이 있는 임신부 ▷고혈압과 당뇨병, 심장병 등으로 절대 안정이 필요한 임신부 ▷산전 검사 이상 소견이 있는 임신부 등이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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