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유류세는 이미 검토해왔지만 확정되기 전에 내용이 나갔을 경우 혼란이 있을 수 있어 내부적으로 검토해왔다"며 "유가가 이미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선 만큼 다음 주 정도엔 조치가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처럼 높은 유가가 금방 떨어지진 않을 것"이라며 "국내 휘발유 가격이 상당히 올라가고 있고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있어 정부로선 현재 유류세 인하를 짚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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