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행정구역 조정 주민공청회
인천시 동구 행정구역 조정 주민공청회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동구는 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구역 조정에 나선다.

12일 동구에 따르면 지난 6월 시작한 타당성 연구 용역에 따라 지역 내 재개발 구역 가운데 2개 이상의 행정동이 겹친 5개 사업 구역을 행정구역 조정 대상으로 결정했다.

대상은 송림초 주변 구역, 금송 구역, 송림3지구, 송림1·2동 구역, 화수·화평 구역이다. 송림초 주변의 경우 같은 재개발 사업 구역로 묶여 있지만 행정구역은 송현1·2동과 송림1동으로 나뉘어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구는 최근 4차례 주민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추후 행정구역과 실제 생활권이 맞지 않는 지역도 함께 조정할 예정이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내년 하반기 입주 예정인 송림초 주변 구역부터 행정구역을 조정할 것”이라며 “다른 구역도 재개발 추진 상황에 맞춰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