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증상 학생, 구급차로 직접 이송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보호자 동반이 어려운 코로나19 임상 증상 학생을 이송하는 ‘북부 학생 코로나 구급차’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119 구급대 업무가 많아 구급차 지원을 받기 쉽지 않고 중·고등학생의 경우는 혼자 귀가하는 과정에서 감염 확산 우려가 있어 이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관내 초·중학교에서 보호자 동반이 어려운 코로나19 임상 증상 학생이 발생하면, 학교가 구급차 이용에 대한 보호자 동의를 받아 교육지원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학교로 찾아간 구급차는 학생을 선별진료소로 이송하고 검사 후 자택까지 데려다준다. 이송이 끝나면 학교는 이용확인서를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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