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학생 확진자 161명
올들어 최다(162.4명) 근접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전국에서 학생 확진자 수가 일평균 160명을 넘어서면서, 올해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다.
교육부는 지난 2~6일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총 805명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일평균 161명꼴로, 올 1~2학기 최다 일평균 확진자 수인 162.4명에 근접했다.
이로써 올 3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학생 확진자는 1만5352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37명으로, 누적 1590명으로 늘었다.
2학기 등교수업 확대가 이뤄지면서,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학교의 96.6%가 등교수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 2만446개교 중 96.6%인 1만9753개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졌다. 반면 원격수업을 한 학교는 1.0%인 205개교에 그쳤다. 나머지 488개교(2.4%)는 재량휴업 등에 들어갔다.
한편, 지난 2~6일간 대학생 신규 확진자는 297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11명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7116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617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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