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시는 11일 새 정책특보(3급)에 이상철(60) 전 포웰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신임 이 정책특보는 기업 경영인 출신으로 다수의 기업경영을 통해 쌓은 경영전략과 축적된 노하우를 행정에 접목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탄력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항 출신으로 동지고와 포항대학교, 경북산업대를 거쳐 위덕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푸른환경, 포웰, 푸른이앤씨 등에서 대표이사로 근무했고 새누리당 포항 북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포항향토청년회장 등을 지냈다.
활발한 사회 활동 경력으로 지역실정에 밝고 정책 이해도가 높으며, 소탈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원만한 소통 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책특보는 중앙부처, 국회, 시의회, 시민단체,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장의 정책 결정을 보좌하는 역할을 한다.
3급 전문임기제 공무원의 처우를 받으며 한해 9000만원 가량 연봉과 5000만원 수준의 업무추진비 등을 받는다.
신임 이 특보는 "지역 현안 해결을 돕기 위한 대외적 가교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 여론과 시민 애로사항을 잘 청취하는 시민소통관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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