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국내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이 커지면서 관련 기업이 에스퓨얼셀이 주목 받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퓨얼셀은 오전 10시 25분 기준 전일보다 100원(0.3%) 오른 3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퓨얼셀은 건물용 연료전지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현재 국내 시장의 과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최근 정부가 국내 건물용 연료전지 누적 보급량을 내년까지 50MW(메가와트), 2040년까지는 2.1GW(기가와트)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관련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전력 자가소비 인센티부 부여 등 추가 제도적 지원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에 따라 에스퓨얼셀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재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퓨얼셀은 풍부한 납품 실적과 통합 설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발주 증가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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