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6.28~8.1 접수…10개 팀 선정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문화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제9회 문화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문체부와 소속·공공기관이 보유·공급하는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콘텐츠, 도서, 한글, 한류, 관광, 체육 등 분야의 공공데이터의 개방을 확대하고 민간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지난 2013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서비스’ 부문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디어’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한다. 참가자는 오는 8월 1일까지 신청서와 추가 설명을 포함한 사진, 영상 등을 경진대회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는 최종 10개 팀을 선정해 문체부 장관상을 비롯한 상장과 상금 총 2950만 원을 수여한다. 부문별 대상 2개 팀은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주최 행정안전부)’ 본선 진출권도 받는다. 범정부 경진대회에서는 다른 부처와 지자체 경진대회 대상팀들과 대통령상 및 상금 총 1억원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올해 ‘제품·서비스’ 분야 수상팀은 문체부가 주최하는 ‘문화공공데이터 활용 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주관 문정원)’과 연계한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공공데이터는 정부 공공데이터 제공목록 중 공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문체부는 ‘디지털 뉴딜’ 등 정부의 정책 기조에 부응해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제공과 활용을 더욱 확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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