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동해(삼척)휴게소는 외식·급식업체의 국산김치 사용 여부를 쉽게 확인해 소비자의 알 권리 제고와 국산 김치 사용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를 취득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공급받거나 직접 담가 사용하는 외식업체, 급식업체에 국산 김치 사용 업체로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김치협회, 외식산업협회, 외식업중앙회, 프랜차이즈협회, 한식협회 등 민간단체 5개소로 구성된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에서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 후 인증마크를 교부하고, 1년마다 국산 김치 사용 여부를 점검해 재인증하는 등 사후관리도 추진한다.

신청방법은 국산 김치 자율표시업소 지정 신청서와 국산 김치 공급 및 판매 계약서 등을 대한민국김치협회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동해(삼척)휴게소 한채희소장은 "최근 식품 위생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대표 국민 음식인 김치를 시작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 구축에 더욱 더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