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76개교 등교중단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이 소폭 증가했다.
교육부는 이달 3~9일 전국에서 유·초·중·고교 학생 30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일 평균 43.1명꼴로, 한주 전(42.9명) 보디 0.2명 늘어난 수치다.
이로써 이번 학기 누적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4553명으로 집계됐다. 교직원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 간 52명 늘어, 누적 688명으로 늘어났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등교수업이 중단된 학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체 유·초·중·고교의 0.4%에 해당하는 76곳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22곳), 서울(15곳)에 등교중단 학교가 집중돼 있고, 나머지 시·도에서는 모두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등교수업을 하는 유·초·중·고교생(전날 오후 4시 기준)은 455만7000명으로, 전체 학생의 76.8%를 차지했다.
한편, 최근 일주일 간 대학생 확진자는 147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누적 대학생 확진자와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각각 2080명, 201명으로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