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 집단감염

미국 정부가 제공한 존슨앤드존슨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이 5일 새벽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하자 관계자들이 백신을 하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제공한 존슨앤드존슨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이 5일 새벽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하자 관계자들이 백신을 하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44명 늘어 누적 14만359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95명)보다 49명 늘면서 지난달 26일(706명) 이후 열흘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

발표일 기준 토요일 확진자 수가 7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8일(701명) 이후 약 한 달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725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400∼7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80명→430명→459명→677명→681명→695명→744명이다. 이 기간 400명대와 600명대가 각 3번이고, 700명대가 1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