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코스피가 3일 장중 상승세를 이어가며 3250선을 돌파했다. 장중 3250대에 올라선 건 지난달 10일 이후 약 한 달만이다.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31.02포인트(0.96%) 오른 3255.25를 가리켰다.

3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현황.[네이버 금융섹션]
3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현황.[네이버 금융섹션]

지수는 전장보다 0.73포인트(0.02%) 오른 3224.96에 개장해 상승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6525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08억원, 467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삼성전자(2.72%)는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SK하이닉스(2.38%)도 2% 이상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남은 시간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종가 최고치를 경신할지 주목된다. 코스피의 종가 기준 전고점은 지난달 10일의 3249.30으로 코스피가 지금 수치로 마감하면 약 한 달 만에 역대 최고치를 새로 쓰게 된다.

코스피의 장중 최고치는 지난 1월 11일 기록한 3266.33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53포인트(1.07%) 오른 991.63으로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990대에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