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섭 대표, 애틀랜타 현지언론 인터뷰
“늦어도 12월까지 채용…3개월 직업훈련”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부 대표가 25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내 1000명을 추가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지 대표는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과 인터뷰를 갖고 "이르면 오는 10월, 늦어도 12월까지 1000명을 추가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채용의 대다수는 장비 기술자, 화학 및 기계 엔지니어가 차지할 예정이다. 신입 직원들은 본격적인 공장 가동을 앞두고 3개월 동안 직업훈련을 받는다.
지 대표는 "공장 가동을 위한 직업훈련을 시작하려면 앞으로 3개월 안에 채용을 완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26억달러(약 3조원)를 투자해 조지아주에 전기차 배터리 1, 2공장을 건설 중이다. 1공장은 내년 1분기 양산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시설이 완공되면 26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 대표는 또 현재 SK 배터리 공장의 세 배 규모의 공장을 조지아주에 추가로 건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