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전략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스타리아(STARIA)에 기반한 수소 다목적 차량(MPV)을 2023년 하반기에 내놓는다.
13일 현대차 관계자는 “스타리아에 기반한 수소차가 2023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출시를 준비하는 수소차는 스타리아의 수소차 버전이 아니라 별개의 모델로 운영되며 같은 시기 스타리아의 하이브리드 버전도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12면
이날 오전 현대차가 공개한 스타리아 월드 프리미어 영상 말미에도 새로운 수소 MPV의 등장을 예고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스타리아에 기반한 수소차 MPV가 장기적으로는 현대차의 UAM 전략의 기반이 될 것임을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8년 수소 추진 시스템을 적용한 UAM 기체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수소차 MPV가 2023년 출시되면 넥쏘 차기 모델과 함께 현대차그룹의 수소차 확대 전략의 양축이 될 전망이다. 원호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