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원대→1124원대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원/달러 환율이 6일 오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1127.7원)보다 3.4원 내린 달러당 1124.3원이다.
환율은 달러당 1124.5원으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날 미국에서 고용, 서비스업 등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에 주식, 신흥국 통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분위기다.
이에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모두 1% 이상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감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환율은 글로벌 위험선호 회복에 따른 달러화 약세, 국내 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등을 반영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수입업체의 결제 물량(달러 매수)이 꾸준히 나오는 점 등은 환율 추가 하락을 막을 요인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