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531억원, 전년 比 119% ↑

신제품 출시, 과감한 마케팅 투자 주효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 스BBQ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냈다. [제너시스 BBQ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 스BBQ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냈다. [제너시스 BBQ 제공]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제너시스BBQ는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 3346억원, 영업이익 531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 영업이익은 119% 증가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 등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제품을 출시하고 네고왕 등 과감한 마케팅 투자를 진행한 점이 주효했다고 제너시스BBQ는 분석했다.

이어 제너시스BBQ는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한 자료는 매출이 3200억원으로 이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네고왕 등 프로모션과 관련한 프로모션비용 146억원을 매출 차감해 공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 제너시스BBQ는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자사앱(App) 중심의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또한 간접광고(PPL), 디지털광고캠페인, HMR 판매 강화 등 과감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