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운명의 날이 밝았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HAAH오토모티브는 31일(미국 현지시간)까지 쌍용차에 투자의향서를 보내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다만 이미 HAAH오토모티브가 수차례 답변 시점을 미루며 투자 결정을 지연한 만큼 이날 실제로 투자의향서를 보낼지는 미지수다. 실제로 쌍용차가 투자의향서를 전달받는 시점은 한국 시간으로 4월 1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는 일단 투자의향서를 받은 뒤 이를 검토해 법원에 제출하고 회생 개시 결정을 재차 연기해 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다. 이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