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협 전무, 대표이사로 선임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대표로
㈜헤럴드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전창협(59) 전무이사를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헤럴드는 또한 최진영(59) 전 남원시장을 코리아헤럴드 대표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헤럴드는 1인 대표체제에서 각자대표체제로 전환된다. 전창협 신임 대표이사는 헤럴드경제를 비롯한 회사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최진영 신임 대표이사는 코리아헤럴드(KH)에 집중, 디지털 영향력 확대와 KH 브랜드 확장에 역량을 쏟을 예정이다.
전창협 신임 대표이사는 1991년 헤럴드경제의 전신인 내외경제신문에 입사해 30년 간 헤럴드에 몸담아 왔다.
헤럴드 기획조정실장, 독자서비스국장 등 핵심 보직을 거쳤으며, 헤럴드경제 편집국 디지털뉴스센터장, 금융투자부장, 산업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전무이사 겸 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다.
최진영 신임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남원시장(민선 2·3기), 우림홀딩스 사장, 전주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객원교수 등을 지냈다.
전창협 대표이사는 “헤럴드는 모바일, 신규사업 등에서 담대한 도전을 통해 영역을 확장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헤럴드경제는 언론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면서, 구독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진영 대표이사는 “70년 역사 속에서 국내 1위 영어 미디어로 성장해온 코리아헤럴드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디지털콘텐츠 미디어로 도약시키기 위해 혁신과 변화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