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제 71기 정기 주주총회·이사회에서 윤영준(사진)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윤 대표는 198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재경본부 사업관리실장(상무) 및 공사지원 사업부장(전무),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 등을 지낸 건설 전문가다. 그는 아파트 브랜드를 고급화하고 지난해 역대 최고의 정비사업 실적을 거두는 등 주택사업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건설은 향후 핵심 사업인 EPC(설계·조달·시공)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 EPC 글로벌 건설리더로 도약하고, ‘기획-설계-시공-운영’ 모든 단계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핵심·원천기술 확보와 건설 자동화 확대를 통해 미래 도시 변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윤 대표가) 특유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스마트 건설기술, 친환경 사업 등 미래 사업과 신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등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상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