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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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동거녀가 과거에 일한 마사지 업소에 찾아가 밀린 월급을 달라며 흉기를 휘두른 50대 중국교포(조선족)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50대 조선족 A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김포시 한 마사지 업소에서 금품을 요구하며 업주와 종업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후 흉기를 버리고 도주했다가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A씨는 경찰에서 “동거녀가 마사지 업소에서 일했는데 임금 1000여만원을 받지 못해 대신 받으러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는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